심은하 근황 공개… 두 딸 영화 출연, 이정재가 전한 현장 이야기

이초희 기자

azsib01@naver.com | 2026-03-05 12:22:33

-1990년대를 대표했던 톱스타
-딸들도 영화에 특별 출연…

[슈퍼액션 = 이초희 기자] 은퇴 후 오랜 시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 심은하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심은하가 남편인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사진이 확산됐다.

심은하 리즈시절

배우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22기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마지막 승부’, ‘M’, ‘청춘의 덫’, ‘백야 3.98’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또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2001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었던 심은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하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으며, 화장기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여전한 단아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편인지상욱전의원과 심은하 

한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만큼 그의 근황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심은하 결혼사진 

1990년대를 대표했던 톱스타였던 심은하는 2005년 지상욱 전 의원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그녀의 두 딸도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딸들도 영화에 특별 출연… 이정재가 전한 현장 이야기

2016년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는 심은하의 두 딸이 특별 출연했다. 극 중 특별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맡은 박철민의 딸 역할로 등장한 것이다.

이정재 프로필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는 인터뷰에서 당시 촬영 현장에서 심은하를 오랜만에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는 현장에는 아마 나오지 않았을 텐데 딸들이 가고 싶다고 졸라서 함께 왔다고 하더라”며 “친분이 있는 정태원 대표가 제작하는 영화라 두 딸을 데리고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엉겁결에 심은하도 김영애 선생님 옆에 앉아 있는 장면에 잠깐 찬조 출연했다”며 “화면에서 훅 지나가 발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퇴 이후 조용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심은하. 하지만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으며, 1990년대를 대표했던 ‘레전드 배우’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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