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결혼식 화제, 예비 신랑은 누구?..‘몸이 단단한...건강한 사위’
이초희 기자
azsib01@naver.com | 2026-03-03 17:15:47
[슈퍼액션 = 이초희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홍석천이 딸의 결혼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딸이 어느덧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도 함께 쏠리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이혼한 누나의 딸과 아들을 입양해 법적 아버지가 됐다. 당시 그는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며 가족의 울타리를 자처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입양 사실을 공개했고, 딸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부녀의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영상에서 홍석천은 “우리 딸이 서른인데 남자친구가 생겼다. 그 친구가 되게 괜찮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남자친구가 얼마나 긴장했겠냐. 탑게이 아빠, 장인을 만나는 건데”라며 특유의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일주일에 헬스클럽 몇 번 다니냐고 물어봤다”며 “몸이 단단하더라. 건강한 사위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딸 결혼식에서 버진로드를 내가 걸어야 하나 고민이 된다. 나는 내 남자친구랑 걸어본 적이 없는데”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의 딸 결혼 소식은 단순한 근황을 넘어, 그가 선택한 가족의 형태와 오랜 시간 지켜온 책임감까지 다시금 조명하게 하고 있다. 이제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곧 장인이 될 그의 새로운 인생 장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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