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최미나수 누구? 플러팅 전쟁의 중심… 어마어마한 이력 재조명
김주하 기자
juha1899@naver.com | 2026-02-11 13:51:17
글로벌 흥행 속 종영, “모든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슈퍼액션 = 김주하 기자]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시즌5가 역대급 플러팅 경쟁과 함께 화려한 막을 내린 가운데, 시즌 내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최미나수가 중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솔로지옥5’는 커플이 되어야만 지옥도를 탈출할 수 있는 설정 속에서 솔로 남녀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감정을 담아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시즌은 제작진이 “솔직함이 가장 큰 무기였던 시즌”이라고 밝힐 만큼, 선을 넘나드는 플러팅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 중심에는 단연 최미나수가 있었다. 최미나수는 프로그램 내내 다수의 이성에게 선택을 받으며 지옥도의 흐름을 흔들었고, 때로는 직설적인 태도와 선택 과정으로 ‘빌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논쟁조차도 화제성을 키우며 ‘솔로지옥5’를 상징하는 인물로 떠올리게 만들었다.
최미나수는 단순한 예능 출연자를 넘어 화려한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예선에서 진(眞)에 입상했으며, 제65회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선(善)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2022년에는 국제 미인대회 ‘미스 어스(Miss Earth)’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을 기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았다.
특히 1999년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 한국, 캐나다,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생활한 그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섐페인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으며, tvN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도 병행해왔다.
시즌 종영과 함께 최미나수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솔로지옥5’와 함께한 모든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며 “출연자분들, MC분들, 제작진분들,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솔로지옥5’는 성과 면에서도 역대급 기록을 남겼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시즌5는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오르며, 한국을 비롯해 홍콩·싱가포르·대만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8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날 것의 감정과 솔직한 선택,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최미나수의 존재는 ‘솔로지옥5’를 단순한 연애 예능을 넘어 하나의 현상으로 만들었다. 종영 이후에도 그녀와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은 쉽게 식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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