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액션의 장인 김주환 감독, 액션의 모든 박자가 맞는 시리즈
[슈퍼액션 = 김주하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실적인 맨몸 액션으로 호평을 받았던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라는 확장된 세계관과 비(정지훈)의 첫 악역 등장으로 관심을 모은다.
‘사냥개들’ 시리즈는 복싱 유망주 김건우(우도환)와 홍우진(이상이)이 불법 세계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1이 잔혹한 사채 조직과의 싸움을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시즌2에서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로 이야기가 확장된다.
비, 데뷔 후 첫 본격 악역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정지훈(비)이다. 그는 두 주인공을 위험한 세계로 끌어들이는 인물 ‘백정’ 역을 맡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비는 이미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액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완성된 그의 피지컬 액션은 당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사냥개들 시즌2’에서도 그 경험이 어떻게 녹아들지 관심이 모인다.
‘맨몸 액션의 타격감’ 만든 박영식 무술감독
‘사냥개들’ 시리즈가 주목받았던 이유는 액션 완성도가 컸기 때문이다. 시즌1은 공개 당시 현실적인 타격감의 격투 장면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 중심에는 한국 액션 영화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박영식 무술감독이 있었다.
박영식 무술감독은 스턴트맨 시절부터 ‘한국 액션 4대 천왕’으로 불리던 인물 중 한 명이다. ‘사냥개들 시즌1’에서도 ‘맨몸 액션의 타격감’으로 호평을 받으며 “다른 건 몰라도 액션 하나는 갑”, “한국판 맨몸 액션의 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등의 시청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박영식 무술감독은 “이번 액션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타격감과 리듬감이었다”며, “액션은 실제로 치고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 위치에 따라 가짜로 치는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연타가 많고 롱테이크가 많은 작품이라 연습을 무한 반복해야 했다”며, “주먹이 빠르다 보니 맞을 때마다 맞아주는 액션도 중요했다”고 밝혔다.
브로맨스 액션의 장인 김주환 감독, 액션의 모든 박자가 맞는 시리즈
이번 시즌2의 연출은 시즌1을 이끈 김주환 감독이 다시 맡는다. 그는 영화 ‘청년경찰’ 등을 통해 브로맨스와 액션을 결합한 연출로 주목받았으며, ‘사냥개들’에서도 두 청춘의 우정과 거친 액션을 균형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사냥개들’은 이미 액션으로 검증된 시리즈로 평가받았으며, 시즌2에는 액션 기대치를 높이는 배우 비까지 합류하고 확장된 세계관까지 더해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액션 드라마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사냥개들’ 시리즈가 시즌1의 호평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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