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감독 복귀…더 강해진 액션, 확장된 세계관…‘범죄도시’ 어디까지 갈까
[슈퍼액션 = 김주하 기자] 영화 ‘범죄도시’ 일본판 프로젝트까지 등장하며 세계관이 확장되는 가운데, 차기작 ‘범죄도시5’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분위기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흥행 기록을 새로 쓰며 한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특히 후속편들이 연이어 1000만 관객 돌파의 성공을 거두며 ‘천만 시리즈’라는 상징성을 구축했다.
피지컬 가장 좋은 메인 빌런 김재영
현재 ‘범죄도시5’는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시나리오 작업과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메인 빌런으로 배우 ‘김재영’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범죄도시의 메인 빌런이었던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 김무열 등 강렬한 악역들이 시리즈를 이끌어온 만큼, 새로운 빌런의 등장은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 상황이다. 전작들의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작품의 메인 빌런으로 합류한 배우 김재영은 186cm의 큰 키를 지닌 그는 지금까지 등장한 빌런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배우로 꼽힌다.
김재영의 강점은 단순한 피지컬에만 있지 않다. 그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사극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살수 역할을 맡아 날렵한 검술과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며, 스턴트맨 못지않은 액션 소화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남자’ 마동석과 과거 인연…더 강해져 돌아온 김재영
특히 흥미로운 점은 김재영이 과거 영화 ‘두 남자’에서 이미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는 사실이다.
당시 영화에서 마동석은 거칠고 강력한 성인 캐릭터를, 김재영은 방황하는 청춘 무리의 일원으로 등장해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결과적으로는 마동석의 압도적인 힘 앞에 밀리는 구도였지만, 두 배우의 인연은 이번 ‘범죄도시5’에서 새로운 의미로 이어지게 됐다.
‘두 남자’ 이후 김재영은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액션과 감정 연기를 꾸준히 쌓아왔다. 특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인간미 넘치는 형사 한다온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극 중 ‘박신혜’와 만들어낸 묘한 긴장감과 관계성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이처럼 연기력과 존재감을 모두 끌어올린 김재영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빌런으로서 ‘범죄도시5’에서 새로운 대결 구도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상용 감독 복귀…더 강해진 액션, 확장된 세계관…‘범죄도시’ 어디까지 갈까
연출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그는 ‘범죄도시2’, ‘범죄도시3’를 통해 시리즈 특유의 속도감 있는 액션과 통쾌한 연출을 완성해낸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강화된 스케일과 함께, 더 하드하고 밀도 높은 액션 드라마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범죄도시 일본판 프로젝트 ‘도쿄 버스트’가 가시화되면서, ‘범죄도시’는 단순한 시리즈를 넘어 하나의 액션 유니버스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극 중 인기 캐릭터 장이수의 출연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연속된 흥행으로 천만 관객 기록을 이어온 ‘범죄도시’가 이번 ‘범죄도시5’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그리고 김재영이라는 새로운 빌런이 어떤 임팩트를 남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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